보도자료
부산시,「부동산개발업전문가 과정」이동교육장 개설 - 부산 경남 · 북 지역 대상 -
◈ 9. 3 ~ 9. 26까지 (목, 금, 토), 부산진구 범천1동 대한건설협회부산광역시회(건설회관)교육장에서 특별전문가 양성과정 개설 ◈ 교육이수를 위해 수도권을 방문하는 불편해소
기사입력: 2009/08/20 [16:22]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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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에서는 부동산개발 전문교육기관인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과 함께 부동산개발전문가 특별양성과정을 마련했다. 지역수요자들이 과정 수료 위해 수도권을 방문하는 등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신설된 교육장이다.

오는 9월 3일부터 26일까지 (목, 금, 토) 대한건설협회부산광역시회(부산진구 범천1동 건설회관) 교육장에서 이루어지는 특별전문가 양성과정에는 변호사,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건축사 등의 전문가와 금융기관 pf담당자 건설기술자 관계공무원 공공기관 등 근무 경력자와 관심 있는 전문대상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산시는 부산에서 개설되는 교육기관을 이용할 경우 수도권 방문과 대비, 약 12일간의 교육수료를 위한 체제비용, 교통비,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는 사회적 비용 등을 감안하면 1인당 약 1백만 원의 비용절감 효과는 물론, 참여 수료를 통한 취업, 재취업의 기회에 따른 지역경제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부동산 정책과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마련된 기회인만큼 많은 교육생들의 참여와 이용을 바라고 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일정 등은 부산광역시 홈페이지 ⇒ 부동산 정보 ⇒ 토지이용확인서(클릭) ⇒ 자료실(클릭) ⇒ 내용확인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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