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 렛츠런문화공감센터, 후원물품 기부

한국마사회 렛츠런문화공감센터 안산(센터장 성창환)은 지난 8일 ‘희망을 만들어가는 나눔공간’에 후원물품 햇반(12개*3Box)과 컵라면(30개*6Box)을 전달했다.

올해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특화사업으로 진행하는 ‘희망을 만들어가는 나눔공간’은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만들어가는 지역사회복지 구현을 위한 사업이다.

나눔공간은 누구나 언제든지 품목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된 물품은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이 자유롭게 가져가 주민자율 나눔공간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또한 관내의 업체 및 각종단체 등 주변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으로 지속적인 기부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성창환 렛츠런문화공감센터 안산센터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공감하면서 사회공헌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주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나눔공간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허진 선부1동장은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렛츠런문화공감센터 안산에 감사함을 표하고 후원물품은 나눔공간을 통해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용하고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선부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