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ht(health technology) 포럼’이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립암센터, 질병관리본부,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공동주관으로 오는 8월 28일(금) 오후 2시 부산 롯데호텔(에메랄드 룸)에서 개최된다.
‘ht 포럼’은 미래 첨단 지식기반 산업으로서 보건의료 분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공유와 ht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지난 5월 서울에서 열린 제1회 포럼을 시작으로 6월에는 대전에서 제2회 포럼을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 r&d 클러스터 기반이 충실한 영남권 보건의료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 및 정책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의 보건의료 r&d의 역할과 방향 - 지역 ht 현황과 발전 방안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지역의 ht r&d의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포럼이 미래 국가 성장을 주도할 신 성장 동력으로서 보건의료 분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을 구상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보건의료 분야 기술혁신에 따른 미래 보건의료 패러다임의 변화, 새로운 보건의료 문제의 해결 및 미래 보건의료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ht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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