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경기동부하나센터-성남중앙로타리클럽 북한이탈주민 지원 협약
북한이탈주민 정착을 위한 정보화교육 지원
기사입력: 2017/06/30 [14:33]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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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타리클럽에서 지원한 글로벌보조금 공동사업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청솔종합사회복지관 부설 경기동부하나센터(센터장 김재일)는 신규 전입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성남중앙로타리클럽(회장 전명섭)630()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 및 기념식을 진행하였다.

 

본 협약식에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김종국 총재와 성남중앙로타리클럽 전명섭 회장 외 로타리 회원들, 그리고 청솔종합사회복지관 김재일 관장이 참석 하였으며본 협약을 통해 경기동부권역의 신규 전입 및 기존 전입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국제로타리클럽 16-17년도 글로벌보조금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협약내용은 경기동부권역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생활정착을 위한 정보화교육사업 지원이다. 지원내용으로는 교육을 위한 신규 컴퓨터(LG올인원PC) 17대와 쾌적한 장소에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테리어(책상, 의자 등) 공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본 협약의 내용을 전해들은 북한이탈주민들은 꼭 필요한 교육인 정보화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하다.” 전하였으며, “정보화 교육이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 기대가 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원에 감사하며, 그에 힘입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경기동부하나센터는 통일부의 위탁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성남, 용인, 수원, 이천, 광주, 하남, 양평, 여주, 구리 지역(경기동부권역)으로 신규 전입한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초기전입지원, 초기집중교육(8(50시간) 교육), 사후지원(취업지원, 의료지원, 법률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     © 글로벌보조금 공동사업 진행 관련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     © 현판식 모습

 

▲     ©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정보화교실 지원 전달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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