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내동 복지넷, '더해진 만큼 더 보듬을게요!'

별내행정복지센터는(센터장 신왕균) 지난 10일 별내동 복지넷의 활성화와 운영의 효과성 제고를 위한 복지넷 신규위원을 위촉했다.

평소 지역사회 복지 실현에 관심 있는 교사, 종교인, 복지기관 종사자, 의료인, 자원봉사단체회원, 자영업자 등 다양한 계층의 10명이다.

별내동은 신도시 확대로 인한 외부 유입 자원 발굴 필요성이 대두, 신도시와 구도시 주민들간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지역복지자원 활용 극대화하고 복지넷 네트워크 구성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신규위원의 위촉으로 30명의 위원이 활동하게 된다.

위촉장 수여에 이어 지역의 복지현안에 대한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과 복지허브화사업의 복지넷의 역할, 유관기관 협업 방안에 관한 교육이 진행되어 위원들의 이해와 공감을 얻었다.

신왕균센터장은 지역사회의 복지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는 복지넷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우리 이웃을 더 찾아내고, 보듬고 나누어 ‘그물형 복지안전망’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