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소음피해대책지역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 진행
- 한국공항공사 '사랑의 갈비탕 & 후원금 전달식‘ 지원
기사입력: 2017/07/13 [11:45]  최종편집: ⓒ 보도뉴스
남궁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초복행사


신월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동호)에서 712일 초복을 맞이하여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의 갈비탕및 후원금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작년에 이어 이번 행사도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의 후원금품 지원을 통해 소음피해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특식제공과 함께 후원금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는 소음피해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자원봉사와 후원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한국공항공사는 100만원 후원금 외에도 가정용 선풍기 20, 220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지원했다.

 

또한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직원들은 식당 청소 및 식재료 준비, 배식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어르신들이 깨끗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서울김포공항 우리들병원의료진도 함께하였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검진센터를 운영하여 혈당, 골밀도, 혈압체크 등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하여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모씨는 너무 든든하게 먹었다, 초복에 건강한 음식을 대접해줘서 고맙다,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공동체를 실현하고 나아가 지역주민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신월종합사회복지관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캐릭터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