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동두천시,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체계 수립
기사입력: 2017/07/20 [13:42]  최종편집: ⓒ 보도뉴스
신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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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최근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독거노인 고독사(孤獨死)를예방하기 위하여 통‧반장 및 이웃들이 협력하여 독거노인 안전 확인 조를 편성하기로 밝혔다.

 

동두천시는 기존에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파견 및 응급안전알림 사업을 수행하고 있었지만 더욱 촘촘한 독거노인의 안전 확보를 위하여 공무원 및 통‧반장이 직접 나서기로 했다.

 

이에 65세 이상 독거노인 4,600여 가구에 대해 전수 조사를 실시하여 어르신의 건강상태, 생활상태 등을 체계적으로 조사한 후 독거노인 안전 확인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동두천 시장(오세창)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고독사가 사회 문제화 되고 있는 실정이며 주변의 이웃들이 작은 관심을 가져준다면 고독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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