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2017년 7월 20일 PRNewswire) 홍콩특별행정구지정 20주년을기념하는 '홍콩의인상 (Hong Kong Impression)' 이라는전시회가오늘부터 11월 30일까지시티갤러리와그옆의에든버러플레이스센트럴에서열린다. 이전시회는개발청과기획부가공동개최하는행사다.
에든버러플레이스에서열리는 ‘쾌활한도시홍콩’은홍콩의무한한가능성을반영하는 ‘끝이없는’표면을지닌중앙장식물을선보인다. 이장식물은매일 19:00~23:00에붉을밝힌다. 전시물개방시간은 10:00~20:00다.
‘비전의도시홍콩’구역은 5가지상징적인모델을통해홍콩의주요개발프로젝트를보여주고자쌍방향기술, 조명및혁신적인재료를이용하여포스트모더니즘접근법을사용한다.
이전시회는도시계획과기반시설개발을통해홍콩이아시아의세계도시로부상한과정을쌍방향방식으로보여주고자네가지예술사조에서영감을얻었다.
기획이사 Raymond Lee는이번전시회에관한자신의비전을공유했다. 그는 "이전시회는 '살기좋은도시홍콩', '비전의도시홍콩', '문화의도시홍콩', '쾌활한도시홍콩'의네가지주제구역으로나뉜다"며 "이들네가지주제구역은홍콩의무한한미래가능성과이전시회의주제를보여준다"고말했다.
이어그는 "대중이이전시회를감상하고, 시민들이홍콩의계획과발달에기울인공동노력의추억을공유하길진심으로바란다"면서 "동시에홍콩의미래발전에관한우리의비전을재구상하고, 지속가능한프로젝트를진행한다. 우리모두힘을모아살기좋고, 경쟁력있으며,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홍콩을건설할것"이라고언급했다.
'살기좋은도시홍콩'은살기좋은도시를평가하는 6가지측면(주택, 공동체공간, 그린및블루공간, 수자원관리, 계속움직이는도시, 세계와의연결)에걸쳐끊임없이변혁을거듭하고있는홍콩을보여주고자인상주의운동에서영감을얻었다.
'비전의도시홍콩'은홍콩이아시아의세계도시로서계속움직이도록하는프로젝트를소개하고자포스트모더니즘접근법과 5가지쌍방향모델을사용했다.
'문화의도시홍콩'은서구룡문화지구라는렌즈를통해예술의미래를보여준다. 서구룡문화지구에서는세계적수준의공간을방문하고, 다양한고전및현대시각예술과공연예술을감상할수있다.
에든버러플레이스에서진행되는 '쾌활한도시홍콩'에서는젊은예술가와지역사회구성원들이디지털아트, 모자이크및연극을통해홍콩에대한인상을표현한다. 이전시구역은홍콩의무한한가능성을반영하는 '끝이없는' 표면을지닌중앙장식물을선보인다.
이전시회와동시에신나는가족의날행사와일련의예술관련워크숍이전시회기간내내열릴예정이다. 그중일부를소개하면, 꿈의도시신나는가족의날, 지역사회계획워크숍, 예술워크숍, 레고모자이크워크숍, 음악공연및스케치워크숍등이있다.
이전시회와활동에관한추가정보는시티갤러리웹사이트(http://www.citygallery.gov.hk/) 와시티갤러리페이스북페이지(https://www.facebook.com/%E5%B1%95%E5%9F%8E%E9%A4%A8-City-Gallery-644196202390274/) 를참조하거나 +852-3102-1242에문의한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70719/1902406-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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