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건강마켓’ 자연치유학 박사 이길수 대표
엄선된 제품 유통시스템 혁신으로 저렴하게 공급
기사입력: 2017/08/07 [08:24]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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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마켓자연치유학 박사 이길수 대표

혈액순환, 남성 건강기능식품 등 600여 종 제품 판매

엄선된 제품 유통시스템 혁신으로 저렴하게 공급

 

건강기능제품 업계의 유통 추세는 대부분 온라인 쇼핑몰을 기점으로 한다. 온라인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점 때문인지 많은 건강기능제품 업체들이 기능성을 강조하며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하지만 과거 식약청에 의해 함량 미달의 가짜 홍삼이 적발되는 등 문제를 일으킨 업체도 존재하며,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는 제품을 구분하기 쉽지 않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일부 업체에서는 건강기능 제품은 당연히 값비쌀 것이다라는 소비자 심리를 이용하고 있다. 이로인해 고가마케팅을 앞세운 업체로부터 피해를 본 소비자들은 분노를 표출하기도 한다. 실제로 과거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인식조사를 한 결과, 건강식품을 복용하지 않는 이유로 지나치게 비싼 가격(42.1%)과 효능의 불신(36.8%)이 꼽혔다.

 

▲    이길수 대표


건강마켓(www.healthymarket.co.kr) 이길수 대표는 이러한 업계의 관행과 불신을 잠식시키고자 고객만족 열린경영에 집중했다. 천차만별의 질과 가격이 즐비한 건강기능제품 시장에서 소비자 선정 우수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서민들도 누구나 복용하시어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는 그의 표어처럼, 유통시스템의 간소화를 통해 건강기능제품을 최저가로 판매하여 관련 상품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이다. 21세기 장수의 시대를 넘어 건강하게 사는 것이 더욱 중요한 관심사로 여겨지는 만큼 믿을 수 있는 착한제품을 찾아 구매하겠다는 소비자의 만족지수는 높아지고 있다.

 

지속적인 고객중심경영으로 건강마켓 위상 올릴 것

자연치유학 박사이기도 한 이길수 대표는 건강기능제품이 값비쌀 것이란 편견을 무너뜨리고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했다. 건강기능제품이 최상의 효과를 내기 위해선 제조하는 회사의 투명한 책임의식과 판매하는 곳의 정직함 그리고 먹는 사람의 믿음이 있어야 한다며, 엄선된 재료로 만든 물건만을 취급한다. 또한, 터무니없는 고가 제품에 구매는 엄두도 못 내는 소비자를 위하여 단가를 낮춰 상품을 제공한다. 마진율을 최소화하여 거품은 제거하고, 박리다매 형식의 유통을 통해 정가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한다. 허위과장 광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소비자들의 자연스러운 믿음으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건강마켓에서는 혈액순환과 눈 건강 그리고 남성 건강기능개선, 피부 등에 도움 되는 산양삼, 어린이 건강제품, 홍삼, 아로니아, 석류 오메가3, 가시오가피 등 600여 종의 다채로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 대표는 건강기능제품은 믿음이 가지 않고 비싸다는 소비자들의 인식 전환을 위해 건강마켓을 2000년도에 설립하여 올해 17년째 운영 중이라며 유통시스템의 합리화로 가격은 저렴하지만 쉽게 취급하지 않고 철저하게 검증하여 엄선된 제품을 공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마켓은 다수의 체인망을 운영하며 체인사업자들에게는 파트너로서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바람직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서민의 건강을 넘어 우리 사회와 상생하다

건강마켓이 17년간 꾸준히 서민건강 지킴이로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최대한의 이윤을 바라는 경영보다 서민 건강에 도움이 되겠다는 이 대표의 경영철학 덕분이다. 평소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온 그는 소외된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지원하고자 수익금 일부를 사회봉사단체에 기부하며 꾸준한 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대표는 사회적인 기업으로써 사회공헌을 실천하며 국민의 건강을 위하고 이익보다는 이웃사랑을 나누고자 몇몇 단체에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계속해서 고객의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변치 않는 초심으로 건강기능제품 시장의 대중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모든 이의 바람이라며, 모든 이들이 건강해졌으면 하는 그의 소망을 전했다. 소비자들은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건강식품을 이용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곧 국민건강증진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 대표는 과거 ‘2011 한경닷컴 중소기업 건강기능식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5년 대한민국 신한국인대상건강기능제품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아시아경제와 아시아경제 TV가 주최한 ‘2016 대한민국 기업 경영대상신뢰경영부문을 수상했다. 한편, 건강마켓이 전문으로 취급하는 주력상품으로는 면역력 제품 남성기능제품 MR-10맨파워, 진홍삼사포닌캡슐, 마시는 태반 영양제, MSM, 코리아나 화장품 월하미인 6, 랑스베리 6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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