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안산시 본오3동 바르게살기위원, 경로당 찾아‘신바람 봉사’
어르신들과 함께 신나는 율동, 점심 대접… 어르신들 행복 충천
기사입력: 2017/08/25 [09:54]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하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본오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경로당 찾아‘신바람 봉사


안산시 본오3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문집)는 지난 23일 어르신들의 은혜에 보답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신바람 봉사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신바람 봉사활동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은 한참 동안 율동과 노래를 다함께 즐겨 행사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다.

 

오랜만에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어르신들은 바르게 위원들과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걱정도 잊고 건강도 유지할 수 있는 댄스타임과 지역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봉사 동아리의 색소폰 연주 공연으로 즐거워했다.

 

또한 위원회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로 냉면을 대접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해 음식과 공연에 건강도 챙기는 하루가 됐다.

 

최문집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병호 본오3동장은 “바르게살기 회원들의 변함없는 나눔과 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 정이 넘치는 본오3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배우 이세희, 반려견과 함께한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