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의왕도시공사, 난타 공연팀 전국대회 입상
제31회 별망성 전국음협 콩쿠르 경연대회‘은상’수상
기사입력: 2017/08/29 [15:04]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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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1회 별망성 전국 음협 콩쿠르 경연대회에서 기악 일반부 부문‘은상’ 수상


의왕도시공사 여성대학 문화예술단 난타(팀명 타투) 공연팀이 지난 26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별무리 극장에서 열린 제31회 별망성 전국 음협 콩쿠르 경연대회에서 기악 일반부 부문‘은상’을 수상했다.

 

안산시음악협회가 주최·주관하여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해외유학생 등이 참가하는 등 기악, 피아노, 성악 부문에서 수준 높은 경연을 펼쳤으며, 예선과 본선을 거쳐 종합적 평가를 통해 수상이 결정됐다.

 

이날 난타 타투팀은 예선에서‘음원아리랑’을, 본선에서‘라이브 가락’을 열정적으로 공연해 관람석을 뜨겁게 만들며 많은 함성과 박수를 받았다.

 

공연팀 맴버들은“매일 끊임없는 연습으로 때론 힘들었지만, 성취감과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은“난타 타투팀의 이번 수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여성대학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난타 타투팀은 최근 6월에 국제타악포퍼먼스협회에서 주관한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앞으로 백운예술제, 정조대왕 능행차 축하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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