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요르단 등 4개국 대상 “국제 환경기술 전문교육” 실시
기사입력: 2009/10/20 [12:24]  최종편집: ⓒ 보도뉴스
보도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10.20(화)~10.28(수)까지 “제4차 국제 환경기술 전문교육” 실시

◇ 중동 및 아프리카 등 5개국 12명의 환경분야 중견 공무원 및 전문가 참석




 
국립환경인력개발원(원장 이필재)은 ’09. 10. 20(화)~10. 28(수)까지 중동(오만, 요르단), 아프  리카(리비아, 튀니지) 및 중앙아시아(투르크메니스탄) 지역 환경분야 중견 공무원 및 전문가 12명을 대상으로 “제4차 국제 환경기술 전문교육(iscet)”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iscet : international specialized course on environmental technology




“국제 환경기술 전문교육”과정은 연간 두차례씩 지난해 부터 실시하여 이번이 네 번째로, 그 간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국가 등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환경기술 및 시설에 대한 교육과 견학을 실시함으로써 국제 환경협력을 강화하고 환경산업의 해외진출에 기여하였고, 이번 과정도 국내 환경산업체가 진출한 국가 및 향후 환경협력 사업 추진이 필요한 국가를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앞으로도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국가를 중점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환경에 대한 전문성 등을 고려하여 대부분 현장견학 중심으로 구성되어, 우리의 환경정책과 관련기술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연수프로그램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global green business 2009’  및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참가 등이 예정되어 우리나라의 녹색성장 정책 및 첨단 환경기술 현황을 전체적으로 살펴볼 기회도 갖게 되며, 또한 수도권 매립지, 강북아리수정수센타 및 중랑물재생센타 등 7곳의 공공환경시설을 방문하여 환경기술이 현장에 적용되고 있는 사례 등을 직접 보고 배울수 있으며, 한국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한국의 문화 소개, 한국민속촌, 경복궁 및 박물관 등을 돌아 보아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할 예정이다.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은 이번 연수프로그램이 참가국과 우리나라와의 환경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환경산업의 교류 증진에 일조함으로써 경제협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제환경연수 과정을 통해 국가차원의 국제환경교육협력방안 논의 및 실질적인 환경협력 강화를 도모하여 우리나라 환경정책과 기술의 해외진출을 촉진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놀면 뭐하니?’ 러블리즈, ‘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