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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FISU집행위원 21일 광주 방문
기사입력: 2009/10/20 [14:18]  최종편집: ⓒ 보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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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 디아스 위원, 2015하계u대회 마스터플랜 수립 및 준비사항 조언

(마케팅기획과, 613-3080)




페드로 디아스 포르투갈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집행위원이 21일 광주를 방문한다.




광주시는 “페드로 디아스 집행위원이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광주를 방문, 도시 여건 등을 살펴보고 2015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를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등 준비사항에 대해 자문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페드로 디아스 집행위원은 21일 오후 광주에 도착해 다음날인 22일 오전9시 박광태 시장을 예방한 후 오전10시 조선대에서 체육대학생과 생활체육인을 대상으로 풋살 강연회를 열고 시범경기도 펼칠 예정이다.




풋살은 5인제 실내축구로 남미지역에서 인기있는 fifa 공인종목이다. 호나우지뉴 등 브라질의 축구 스타들이 풋살을 통해 기본기를 다진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날 생활체육인들과 시범경기를 치르는 페드로 디아스 위원은 포르토fc 포르투갈 축구 챔피언(1985~1986), 대학 풋살 챔피언(1991,1992,1994) 출신으로 풋살 국영tv 해설자를 역임하고 현재 풋살 국가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한 종목인 풋살에 대해 직접 시연해보일 예정이다.




이어 오후에는 2015년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경기장으로 사용될 월드컵경기장,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호남대 체육관 등 체육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상무지구에 위치한 무각사를 방문,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접하는 시간도 갖는다.




광주시 관계자는 “페드로 디아스 위원이 축구 분야의 전문가이면서 다양한 국제 대회 경험이 있기 때문에 2015하계u대회 마스터플랜 수립에 많은 조언을 해줄 것이다”며 “fisu뿐만 아니라 국제스포츠 기구와의 협력관계를 모색하고 우의를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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