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록구, 투명한 저울 점검으로 유통질서 확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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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문종화)는 추석을 맞아 9월 18일부터 22일까 5일간 상품거래가 활발한 유통업소, 정육점 등을 대상으로 저울 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소비자 구매 수요가 높은 육류, 채소 등의 품목에 대해 정확한 계량이 이뤄지도록 저울 변조, 사용 오차 초과, 영점 조정, 정기검사 실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저울의 변조, 사용 오차 초과 등의 위법 사항은 관계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저울의 설치 위치 및 관리 상태에 따라 측정값이 경미하게 달라질 수 있어 평평하고 견고한 저울 받침대를 사용하고 항시 저울을 청결히 유지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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