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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 전문화교육 실시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기사입력: 2017/09/14 [12:40]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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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 전문화교육 실시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승수)는 지난 9월 13일 아동학대와 청소년범죄를 중심으로 통합사례관리 전문화교육을 실시했다.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복지대상자를 최일선에서 만나는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특히 최근 빈번히 일어나는 아동학대와 청소년범죄의 효과적인 개입방안을 연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번 교육은 남양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박병무과장님을 초빙하여 관내의 사례를 중심으로 아동학대의 유형과 가정폭력 현장에서의 대처방안, 청소년 범죄 개입 시 주의사항 및 법적절차 진행과정, 경찰 내에서의 사례관리 현황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었으며, 특히 경찰과의 협업을 강조했다.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김승수 센터장은 “아동학대, 가정폭력, 청소년범죄, 사회범죄는 따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고리로 엮여진 것을 느꼈다. 악순환의 고리 중 여러분을 만나 인생이 바뀌는 한 사람을 위해 노력해 달라. 현장에서 고생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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