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안산시 월피동, 현대아파트 경로당‧한국환경개발(주)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유망 중소기업, 사회적 공익 활동에도 앞장서
기사입력: 2017/09/15 [11:25]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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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피동 현대아파트 경로당‧한국환경개발(주)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안산시 월피동(동장 양영철)은 지난 12일 현대아파트 경로당(회장 권명애)과 한국환경개발(주)(대표 장현수)이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안산스마트허브내에 소재한 한국환경개발(주)은 일반폐기물, 지정폐기물, 폐석면 처리 전문업체이며 폐열을 이용하여 스팀을 공급하는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을 구비한 환경우수 기업이다.

 

한국환경개발(주)은 9월부터 경로당에 매월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권명애 현대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우리 경로당에 관심을 가져주는 기업이 있어 고맙게 생각하며, 오랫동안 좋은 관계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영철 월피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1사 1경로당 후원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며 여러분의 후원이 경로당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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