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탕정면, 이장단 및 기관단체장 60명 대상으로 친절교육 실시
“친절행정 서비스 개선, 우리가 먼저 실천한다.”
기사입력: 2017/09/18 [08:10]  최종편집: ⓒ 보도뉴스
채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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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행정 교육 모습    


아산시 탕정면(면장 유종희)은 지난 15일 탕정면 이장단과 기관단체장 60명을 대상으로 친절한 탕정면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탕정면 이미지 향상 및 행정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서는 각 마을과 학교, 단체 등을 대표하는 기관장의 적극적인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친절행정 실천을 위한 이장과 기관단체장의 역할 및 주민들과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 대화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 등에 대한 토론으로이뤄지며, 다양해지는 민원행정 서비스에 대한 욕구와 기대에 대처하기 위한결의를 다짐했다.

 

최윤석 탕정파출소장은 “이번 친절교육으로 지역 주민에 대한 고객 감동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의 중요함에 대해서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며, “탕정파출소 내에서도 자체 친절교육을 실시해 주민 중심의 민원 응대가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탕정면 관계자는 “항상 면정 발전을 위해서 애써주시는 이장님들과 기관단체장들께 감사를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친절한 탕정면 만들기와 더불어 하나 되는 세계 경제를 선도하는 탕정면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2만 2천여명의탕정면민이 하나 되어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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