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감정협회 박형중 감정위원장, 100년 추정 산삼에 심마니 30년 경력에 두 번째 본 명품

박형중 감정위원장 “우리나라에 아직도 이런 산삼이 있다는 사실에 흥분을 감추지 못 하겠습니다”

▲ 산삼감정협회 - 100년 추정 산삼

산삼감정협회(www.simmani.org)는 공정성 정직성 신뢰성을 기본이념으로 하고 심마니 경력 최소 20년 이상인 감정위원들이 엄격하고 투명하게 감정을 하고 있다. 무원칙과 무분별한 감정 체계로 인하여 밀수입된 중국삼, 장뇌삼 등으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를 차단하여 불이익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는 산삼감정 단체이다. 아울러 우리 토종약초의 약효와 약리작용을 계속적으로 연구진행 하고 우수한 약초는 널리 보급 하고 있다.

이번에 100년 추정 산삼 발견에 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산삼감정협회 박형중 감정위원장은 “우리나라에 아직도 이런 산삼이 있다는 사실에 흥분을 감추지 못 하겠습니다. 심마니 30년 경력에 두 번째 본 명품입니다. 본 약통(산삼의 몸통)은 도태 되었으며 턱수가 (뇌두에서 발생한 뿌리) 발달하여 약통으로 보이는 산삼입니다,

압착된 뇌두(매년 싹대가 나온자리) 형태이면서 뇌두길이만 14㎝이며 뇌두가 압착된 상태이기 때문에 뇌두 숫자를 정확하게 셀 수는 없지만 대략 세어 봐도 90개 전후이다. 전체무게 22g. 약통무게는 3돈 7푼으로 작은 산삼이지만 산삼종주국인 대한민국 고려삼의 의연한 자태를 보는 것은 심마니로서는 커다란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심심치 않게 중국삼이나 불과 20~30년된 삼을 가지고 근거도 없이 100년 된 산삼이라며 억대를 부르는 비 논리적인 사람들의 억지 주장이 잘못 되었음을 성토하는 생각으로 가격은 논하지 않겠습니다”라고 피력했다.

▲ 산삼감정협회 - 100년 추정 산삼

산삼감정협회 박형중 감정위원장 인터뷰

1. 산삼감정협회 소개.

산삼감정협회는 공정성 정직성 신뢰성을 기본이념으로 하고 있으며 심마니 경력 최소 20년 이상인 감정위원들이 엄격하고 투명하게 감정을 하고 있습니다. 무원칙과 무분별한 감정 체계로 인하여 밀수입된 중국삼, 장뇌삼 등으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를 차단하여 불이익이 없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본 협회는 경희대 대학교수 연구진과 상호 협력으로 과학적인 성분 분석을 통하여 산삼의 약리작용과 우수성을 밝혀 내는대 일익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우리 토종약초의 약효와 약리작용을 계속적으로 연구진행 하고 우수한 약초는 널리 보급 하고자 합니다. 본 협회에서 발생되는 수익금의 일부와 직접 채심한 산삼을 소아암, 소아난치병, 저소득 암환자 등에게 매년 수회씩 기부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 진흥에 많은 발전이 있기를 성원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2. 이번 100년 추정 산삼 채심장소와 산삼에 대해 소개.

경상도 봉화 지방에서 채심 했으며 전형적인 우리 토종한국 산삼입니다.

우리나라에 아직도 이런 산삼이 있다는 사실에 흥분을 감추지 못 하겠습니다. 심마니 30년 경력에 두 번째 본 명품입니다. 본 약통(산삼의 몸통)은 도태 되었으며 턱수가 (뇌두에서 발생한 뿌리) 발달하여 약통으로 보이는 산삼입니다.

압착된 뇌두(매년 싹대가 나온자리) 형태이면서 뇌두길이만 14㎝이며 뇌두가 압착된 상태이기 때문에 뇌두 숫자를 정확하게 셀 수는 없지만 대략 세어 봐도 90개 전후이다. 전체무게 22g. 약통무게는 3돈 7푼으로 작은 산삼이지만 산삼종주국인 대한민국 고려삼의 의연한 자태를 보는 것은 심마니로서는 커다란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심심치 않게 중국삼이나 불과 20~30년된 삼을 가지고 근거도 없이 100년된 산삼이라며 억대를 부르는 비 논리적인 사람들의 억지 주장이 잘못 되었음을 성토하는 생각으로 가격은 논하지 않겠습니다.

3. 일반인들이 좋은 산삼을 선택 및 활용 방법에 대해.

가장 문제시 되고 있는것이 중국에서 유입된 장뇌삼입니다.

심마니가 채심했다거나 약초판매상 등에서 사온 삼들 중에서 상당수의 중국장뇌삼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4. 산삼감정협회 박형중 감정위원장 앞으로 장기계획 및 목표.

한국산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고자 하며 중국삼으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정직한 심마니와 산양삼 재배를 하고 있는 농민들의 대변자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5. 마지막으로 특별히 강조하시고픈 말씀.

물 밀듯 들어오는 중국삼과 북미삼으로 인하여 몇 년 후면 우리 한국의 산삼과 산양삼은 존재마저 사라질 위기에 있습니다. 정부에서 보다 강력한 단속을 해주길 부탁하고 싶습니다.

<산삼감정협회 박형중 감정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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