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대학과 청년 내일(My-job)캠퍼스 운영 업무협약 체결
찾아가는 청년 취업활동 전개
기사입력: 2017/09/20 [10:51]  최종편집: ⓒ 보도뉴스
황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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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식후 기념사진 촬영 모습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19일 워크숍룸에서 관내 4개 대학교(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호서대학교, 한국폴리텍IV대학 아산캠퍼스)와‘청년 내일(My-job)캠퍼스’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청년 내일(My-job) 캠퍼스란 청년이 많이 머무르는 대학교내에 취업전문컨설턴트를 배치해 아산시 소재 우수기업의 질 좋은 취업정보 제공, 취업 역량강화 및 알선 등 취업전반을 지원․서비스 하는 곳이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 청년 내일(My-job)캠퍼스 운영에 관한 상호협력 ▲ 대학의 청년층 취업활동 지원에 관한 필요한 사항 ▲ 청년 취업관련 홍보및 취업알선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고용활성화 사업발굴과 지원 등이다.

 

이상춘 경제환경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업으로 바쁜 학생들이 관내 취업 정보와 일자리 지원정책 안내 등 폭넓은 취업지원 서비스를 현장에서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어 취업을 위한 시간과 수고를 덜고 맞춤형 취업연계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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