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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조사기업 ㈜위드맨, 민간조사 분야의 대중화 선두주자로 활동
프로파일러 강지형 대표 - 서울과 부산소재 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공인탐정 실무 강의
기사입력: 2017/09/27 [14:00]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헌영 기획특집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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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조사기업 위드맨, 민간조사 분야의 대중화 선두주자로 활동

프로파일러 강지형 대표 - 서울과 부산소재 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공인탐정 실무 강의

 

▲ 민간조사 기업 (주)위드맨 강지형 대표     

 

2017 대한민국 VISION TOP BRAND 大賞(일간스포츠미디어)

(민간조사기업 부문) - 위드맨 대표 강지형

 

앞으로의 전망, 미래와 비전

민간조사업은 의뢰인으로부터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정당한 대가를 받고 정보를 수집하고 제공해주는 서비스업을 말한다. 공권력이 개입될 수 없는 민사문제의 해결에 필요한 단서를 수집한다는 의미에서 앞으로도 발전가능성이 큰 업계로 평가되고 있다. 민간조사 분야의 대중화에 선두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위드맨(www.withman.or.kr)의 강지형 대표와 앞으로의 전망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았다.

 

▲ (주)위드맨 강지형 대표(좌측)

 

OECD 회원국 중 한국만 유일하게 미법제화

일자리 창출, 공인탐정문화산업으로부터의 부가가치 높아

치안강화 및 범죄사건 발생감소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선진국들은 이미 공인탐정이나 민간조사업에 대한 법제화 시행으로 많은 민사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공인탐정의 존재만으로 범죄를 감소시키고 사람 찾기, 피해원인파악, 사실관계조사 등을 통해 치안을 강화하고 공인탐정의 논리적인 추리를 통해 2차 피해를 예상하고 방지 할 수 있다. 또한, 공인탐정을 소재로 한 영화, 드라마, 만화 등 공인탐정문화산업으로 인한 부가가치 또한 높다. 향후 한국에서 공인탐정업이 법제화가 된다면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다.

 

▲ (주)위드맨 강지형 대표    

 

후진국은 권력이, 중진국은 자본이, 선진국은 정보가

한국의 선진국화에 정보산업발전은 필수!

후진국은 공권력 남용과 언론통제로 권력이 모든 것을 장악한다. 국민은 발언권이 묵살되고 선택할 수 있는 범주에 제약이 따른다. 중진국은 산업화와 경제발전을 통해 국가경쟁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자본이 곧 모든 것을 장악한다. 그에 비해 선진국일수록 국민의 의식수준이 높아 단순히 권력이나 자본이 모든 것을 제압하지 못한다. 국민 스스로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을 내리기 때문이다. 최근 권력과 자본의 대명사였던 한 나라의 대통령과 S그룹의 부회장도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국민의 심판을 받았으며, 세월호 사건 또한 권력과 자본으로 은폐하고 감추려했던 모든 것이 정보력 앞에 무너진 좋은 예가 될 것이다. 권력, 자본, 정보. 이 세 톱니바퀴는 서로 연관되어 있다. 한국이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정보산업과 민간조사업이 발달할 수 밖에 없고 발달해야만 하는 이유다. (문의):02-501-4900

 

▲ (주)위드맨 강지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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