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환)는 추석을 맞아 지난 22일 안산역 광장과 원곡동 다문화 거리에서 ‘건강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식중독 발생 예방, 개인위생 기본수칙과 좋은 식단(나트륨 줄이기)실천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원구 관계자들은 어깨띠와 리플릿, 홍보물품 등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용변 전후 또는 식사 전에 손 씻기 ▲오래 방치된 상한 음식 먹지 않기 ▲휴게소, 음식점 등 섭취 식품의 위생상태 확인하기 ▲환절기 체온관리 철저 및 반드시 끓인 물 음용하기 등 식중독 예방 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한편 식중독사고 및 식품 불법 행위 목격, 불량식품이 의심되는 경우 전화 1399 또는 단원구청 식중독 예방 대책반(환경위생과☎481–6240)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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