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동두천시의 소외 아동에게 매월 행복을 전달하다
기사입력: 2017/10/20 [11:29]  최종편집: ⓒ 보도뉴스
송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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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 지역본부와 협약 체결


지난 10월 19일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태준) 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는 지원업무협약을 맺었다.

 

소외된 아동들의 효과적인 지원과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 협약을 하였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에서는 현재 동두천 관내 76명의 소외된 아동들에게 매월 정기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 발굴한 아동을 추천 받아, 정기 후원금을 지원하는 아동을 더욱 늘려갈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전쟁고아 구호를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아동복지사업, 애드보커시, 모금사업, 연구조사 등을 폭넓게 실시하고 있는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추가 결연 후원 아동은 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 사례관리하는 아동으로 위기가구의 아동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며, 후원금을 직접 매월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준 회장은 “어려운 이웃은 많지만 상대적으로 복지자원이 부족한 동두천시에 이번 협약을 통해 큰 복지자원을 형성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현재 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는 매년 1억 원 가량의 민간자원을 개발하는데, 더욱 노력하여 민간자원을 대폭 개발 하겠다 ”라며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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