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동두천시의회,‘전철 1호선 증회 운행 촉구! 시민 서명부’한국철도공사 전달
기사입력: 2017/10/25 [11:41]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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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의회,‘전철 1호선 증회 운행 촉구! 시민 서명부’한국철도공사 전달


동두천시의회(의장 장영미)는 지난 23일『전철 1호선 증회 운행 촉구시민서명부』를 한국철도공사에 전달했다.

 

이번 서명부는 동두천 시민의 최대 불편사항인“전철 1호선 비첨두시간(10시~16시) 및 심야시간대(22~24시)30분 간격 운행을 15분 간격 운행 촉구”를위해 지난 9월 한 달간 시민을 대상으로 전철역사 및 신시가지 일원 등 시민 밀집지역 뿐만 아니라 주민센터, 학교, 경로당, 시 유관기관 서명운동을 실시하여 시민 1만5천5백 명의 서명을 받았다.

 

이날『전철 1호선 증회운행 촉구 시민 서명부』를 전달하며 열린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본부장과의 간담회를 통해2006년 개통 당시 1일138회였던 전철 운행횟수는 현재 122회로 오히려 줄었으며,경의중앙선(야당∼문산) 구간과 비교 1회당 승·하차인원이 많음에도 1일 운행횟수가 60회 적게 운행 할 뿐 아니라, 수도권 전철 중 유일하게 30분 간격 운행의 불합리함을 적극전달하며, 신 전철 운영 계획수립 시“전철 1호선 비첨두시간(10시~16시) 및 심야시간대(22~24시)30분 간격 운행을 15분 간격 운행”을 강력히촉구 했다.

 

또한, 동두천시의회 장영미 의장은“그간 동두천은 65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만강요받아 왔으며, 동두천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 및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전철1호선 증회운행이 전제 되어야 한다.”며 전철1호선 증회운행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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