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교육지원담당관, 자매결연 마을에서 다양한 교류활동 펼쳐
기사입력: 2017/10/27 [08:13]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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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회관 청소, 버섯농가 봉사활동    


아산시 교육지원담당관(담당관 김명자)은 26일 자매결연 마을인 영인면 신운2리(이장 송석남)를 찾아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치며 상호간의 우의를 돈독히 다졌다.

 

이날 직원들은 마을회관 우선 찾아 회관 밖 주변과 회관을 깨끗이 청소하고, 마을 노인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라면, 국수, 화장지, 귤 등을 전달했다. 또한,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버섯농가를 찾아 버섯 포장작업 등도 돕고 싱싱한버섯도 구매했다.

 

이날 교류활동에 함께한 송석남 신운2리 이장은 “매년 우리 마을을 찾아주시고 다양한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나가다 들리면 버섯 맛을 보여주겠다.”고 재미있는 농담을 건넸다.

 

김명자 교육지원담당관은 “마을과 부서간의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한편 직원간의 단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자주 마을을찾아 사소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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