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 정기 월례회의 가져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따뜻한 겨울 행복한 동행”세부계획 논의
기사입력: 2017/11/16 [11:10]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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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 월례회의 장면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홍언순)이 지난 15일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월례회의를 실시했다.

 

홍언순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0월 21일 온양3동 문화 체육 한마당에서 동민들의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고생하신 단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누기 등 남은 행사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동절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대책으로 ‘따뜻한 겨울 행복한동행’이란 주제로 진행된 회의는 주요 안건으로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저소득층150가정 김장나누기, 11월 24일 행복키움추진단 워크숍, 11월 28일 성과보고회등에 대해 논의했다.

 

그 외에도 세흥상사 이정호 대표의 후원으로 11월 29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0여 명에게 식사와 생필품으로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김형관 온양3동장은 “나눔은 언제나 기쁨과 행복을 주는 것 같다. 행복키움 추진단의 희생으로 온양3동 주민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아울러 지금 행복키움의 에너지가 소진되지 않고 발전할 수 있도록 신규 단원 영입을 통한 단원 확대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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