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원광옥)은 지난 15일 복지허브화 추진을 위한 행복키움추진단 활성화를 위해 정기회의와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정기회의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7년 기획사업인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사업과 2017년 행복키움추진단 성과보고회개최 등에 관해 논의로 구성됐다.
회의에 이어 동절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생활안정 지원을 하자는 취지로 행복키움추진단이 마련한 기금으로 물품(겨울내의)을 구입해 단원과 1:1결연을 맺은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해 물품 전달과 함께 안부살피기 등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원광옥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통해 복지체감도 향상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서 온양1동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복지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나눔 문화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온양1동 만들기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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