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시, ‘2017년 호국보훈가족 한마음 위안행사’개최
오늘(16일) 동천체육관, 국가유공자 등 3000여 명 참석
기사입력: 2017/11/16 [12:11]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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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1월 16일 오전 10시 30분 동천체육관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시의회 의장, 국가유공자 및 가족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호국보훈가족 한마음 위안행사’를 울산시보훈안보단체협의회(회장 이정한)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11회째인 호국보훈가족 한마음 위안행사는 식전행사, 기념식(유공자 표창, 축사 등), 화합의 장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화합의 장’에서는 현숙, 수근, 박가랑, 조은성 등 초청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수상자는 광복회 울산시지부 회원 이건욱 씨, 상이군경회 울산시지부 조영남 씨 등 18명이 보훈단체 운영, 나라사랑 운동, 각종 봉사활동 등의 공을 인정받아 울산시장 표창을 받는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보훈가족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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