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 기자 중앙통신뉴스 대한민국 신지식인협회(회장 권기재)로부터 2017년도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됐다.
지난 2016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 이어 올해는 대구 인터블고 즐거운방에서 22일(수)개최됐다.
지난 9월부터 전국 각처에서 다각적인 지원 및 추천으로 총 300여명에 대해, 동명대학교 정홍섭 총장 등 전국의 30여명의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비노출심사를1차,2차,3차에 거쳐 최종적으로 94명을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은정 기자는
불공정한 관행 등 사회적 편견,차별인식 개선,권익 신장을 위한 취재보도 언론홍보, 영상제작 ,재능봉사 나눔등 공로가 인정돼
신지식으로선정됐다.
또 사회전반에 대한 다양한 소재 주제로 사건사고현장을 취재하며 국세청,식약처,공정위 등 불합리한 제도개선의 정책제안 ,공익활동 등 사회 권익을 공로가 인정됐다.
조은정기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사소하고 작은것을 소중히 여기 살고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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