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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양 인성교육 전문가, “교육의 목적지는 개인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것”
김미양 전문강사 - 일반인을 대상으로 ‘중용’을 키워드로 마음 관리법 강의
기사입력: 2017/12/12 [15:20]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헌영 기획특집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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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양 인성교육 전문가, “교육의 목적지는 개인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것

김미양 전문강사 - 일반인을 대상으로 중용을 키워드로 마음 관리법 강의

 

 

▲ 김미양 인성교육 전문가     

 

 

2017 대한민국 VISION TOP BRAND 大賞(일간스포츠미디어)

(인성교육전문가 부문) - 김미양 전문강사

 

교육 현장에서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고 상담 전문 교사 1급 자격을 취득하고 이화여대에서 최고 명강사 과정(7)을 수료한 이십년 이상의 중학교 국어교사 경력을 가진 인성교육 전문가인 김미양 전문강사가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인성교육 전문가인 김미양 전문강사 교육의 목적지는 개인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고

누구를 위한 헌신이나 나눔이 아니라 결국은 자신의 행복을 위한 것이라는 자각이 있어야

그 일의 주인공으로서 콘트롤이 가능하고 다른 사람을 올바르게 리드하는 리더가 될 수 있다고 피력했다. 김미양 전문강사는 이 깨달음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나아가 노인이 된 분들에게도 필요하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가져야 할 태도입니다. 이 태도가 표현되어 나오는 것이 말이나 글의 언어적 표현과 말투나 얼굴표정 같은 비언어적 표현이 있는데 가능하면 긍정적인 언어표현으로 타인과의 좋은 관계형성으로 행복한 삶을 추구하게 하는 교육을 합니다. 그러기 위해 말로만 하는 전달하는 강의가 아니라 깨달음을 주고 실제로 표현하게 해보는 퍼실리테이션을 강의에 도입하여 실시합니다.”라고 피력했다.

앞으로 노인교육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 김미양 전문강사    


일반인을 대상으로 중용을 키워드로 마음 관리법에 관한 강의도 하고 있다.

김미양 전문강사는 강의 참가자들을 향해 일일이 눈을 마주치며 마음의 문을 열게 한 후, 독자적인 강의 노하우를 통해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현실에 맞게 강의를 진행 한다.

창원·수원·여주 교도소에서 실시하는 분노 조절 강의나 사회에서 실시하는 다른 강의들도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데다 자유학기제 및 교육과정 관련 교육과 학생상담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하고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에서 예술치료전문위원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하는 김미양 전문강사는 성격 유형 검사인 에니어그램 및 MMTIC, 심리 검사인 MBTI 등을 이용해 학생, 부모, 직장인, 노인 등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진로교육, 분노조절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부모교육, 노인행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김미양 전문강사 방송출연    

 

< 김미양 인성교육 전문가 인터뷰 >

1. 김미양 전문강사 소개 및 프로필.

안양대학교 교육대학원 박사과정 재학

안양대학교 상담심리 석사

서울여대 가정학과

이화여대 최고 명강사과정 7

<경력사항>

중등 국어 1급 정교사

중등 가정 1급 정교사

전문상담교사 1

이음부모교육전문강사

자살예방교육 전문강사

미즈코리아 Top7

고용정보원청소년진로프로그램개발자

에니어그램 전문강사

MBTI,MMTIC 사용자격

분노조절전문강사

감정코칭

인적자원개발사 1

버츄프로젝트 F/T

노년금융전문가

이화여대명강사과정 코칭

숭실대청소년전문가과정출강

수원, 창원, 대구, 여주교도소 인성교육전문강사

각급 교육청 교사 및 학부모 강의

<저서>

직장인 동기부여의 기술

서열주의

중학생의 일의 개념

 

2. 김미양 전문강사 강연의 특징 및 교육의 추구하는 점에 대해 소개.

교육을 할 때 강조하는 것은 나는 누구인지?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무엇을 위해 하는지? 이 세가지에 대한 답을 찾으라고 한다.

그리고 무엇을 위해 하는지?의 질문에 자신의 행복을 위해라는 답이 궁극적인 답이 되도록 하자고 강조한다.

직장인으로서 업무를 볼 때는 그 직위에 맞는 처신이 있고 회사의 이익창출이라는 목적이 있는데 궁극적으로 회사가 잘되면 좋은 회사에 다니게 되니 나를 위한 것이 된다는 마음을 가지면 이익창출 확대 방안을 스스로 생각하게 되게 되므로 이런 심리교육이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스킬을 아는 교육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기 때문이다.

가끔 부모가 자녀를 위해 희생하거나 헌신한다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이것도 방금 말한 원리를 적용하면 타당하지 못함을 알 수 있다.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부모로서 자녀를 어떻게 키우는 것이 바람직한지 생각하고 자녀교육을 한다면 결과적으로 가족간에 불화가 생기고 자녀교육으로 인해 불행한 사태는 막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생각하기 쉽지 않고 생각한 대로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것에는 부단한 훈련이 따른다는 점을 강조하고 실천할 것을 당부한다.

 

3. 인성교육전문가에 대해 소개.

사람의 내면에는 긍정의 힘이 있음을 믿고 그 힘을 외면으로 끌어 올려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으로 교육할 수 있기에 인성교육전문가라 말 할 수 있다. 인성은 앞으로 다가오는 4차산업혁명시대에도 오히려 필요한 힘으로 바른 인성을 갖추는 것이 더욱 절실하게 요구된다. 특히 인성교육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교육으로 가정 내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자존감과 긍정성을 가진 사람으로 교육하는 것이 인성교육의 목표이다.

 

4. 재능기부 활동에 대해 소개.

내가 가진 것을 나누는 것이 쉽지는 않다. 그러나 나누어 본 사람은 안다. 나누었을 때 느끼는 기쁨을...학교 현장에서 문제학생 부모를 위한 교육이 문제학생을 더 이상 만들지 않는 지름길이 되리라는 것을 알고 부모교육을 시작했지만 정작 대상자인 문제학생의 부모는 생계를 핑계로 혹은 무관심으로 오지 않았다. 그래서 바우처제도를 도입해서라도 , 혹은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서라도 부모교육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였다.

지금 그 일은 진행중이다. 그 일을 할 수 있을 때 까지 기다릴수는 없었다. 마침 창원교도소에서 상담을 요청해 왔고 이것을 시작으로 창원, 대구, 여주교도소의 분노조절교육과 수원구치소의 폭력예방교육을 시작하게 되었다.

강의를 시작 할 때의 긴장감이 강의를 마칠 때 쯤 보내주는 공감의 눈빛으로 바뀌면 느끼게 되는 큰 기쁨이 나를 그 곳에 서게 하는 것 같다.

 

5. 대외 활동과 수상 실적에 대해.

올해는 대학원 마지막 학기로 현재 학위논문 심사중에 있어 대외활동을 고사하고 재능기부 활동만 하고 있다. 안양지청에서 기소유예 판결을 받은 사람 중에 교육이수 명령을 받은 사람에게 언어를 활용한 예술치료를 하고 있으며 각종 복지관에서 교육섭외가 오면 사양하지 않고 시간 내어 하고 있다.

주간인물 26주년 기념호 표지 모델로 선정되었으며 서울경제t.v의 조영구의 핫트렌드에 출연하였다. 스포츠서울의 2017 혁신한국인 & POWER KOREA대상을 수상하였다.

6. 교육 외에 하고 있는 활동 소개?

최근 시니어들을 위한 사업에 투자를 하고 동참하였다. 세리브라는 사물 인터넷기저귀인데 대소변 수발이 필요한 환자용으로 소변을 갑지하는 센서를 기저귀에 부착하여 환자분이소변을 보면 수신기인 등이 초록색에서 단계별로 색이 바뀌는 세리브라는 기저귀 사업이다. 교육을 하려고 보니 특히 내가 하려는 교육은 돈이 안되는 교육이어서 여러모로 평안한 직장인 교직을 떠나 일을 하기에는 불안하던 차에 저출산 고령화로 실버산업에 관심이 있었기에 선뜻 결정했는데 지난 919일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도 초대받아 전시회에 나갈 정도로 좋은 물건이다. 아직 초창기이지만 국내 유일의 제대로된 IoT기저귀로 전망이 밝다. 일주일에 세 편 정도의 글을 올려 내 글을 읽는 분들이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램에서 페이스북을 통한 글 나누기 활동을 하고 있다.

 

7. 김미양 전문강사 앞으로 장기계획 및 목표.

저소득층에 대한 부모교육을 하고 싶다. 그것도 찾아가는 교육으로... 교육은 분명히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을 믿는다. 그러나 교육 한, 두 번에 변화가 오지는 않는다. 그러다 보니 하루 일해서 하루 먹고 살아야 하는 생계형 노동자들은 교육 받기가 쉽자 않다. 그런 분들이 성장기에 제대로 교육 받기도 어려웠을 것이다. 그러기에 공장주나 사업주들이 근로자들이 가정이 평안하면 작업능률이 향상된다는 인식전환을 하여 조직성과를 높이는 교육에 부모교육을 추가하여 줄 것을 설득하고 작업장에서 교육 받게 하는 것이 나의 희망이다.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분들은 아이들이 돌아가고 남은 교실을 활용하여 기업의 사회공헌기금을 받아 최저임금을 주는 바우처 제도를 만들어 돈을 주고서라도 교육을 하고 싶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한 일이다. 왜냐하면 계층간의 단절과 반목은 국가적으로 불행한 일이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 한 축으로는 중소기업 내지는 중견기업의 C.E.O들을 대상으로 행복강의도 학고 싶다. 그 분들의 마인드가 결국 사회를 이끌고 가기 때문이다. 이번 학기에 박사학위논문을 쓰는데 평생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게 되면 노인학전문가로 강단에 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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