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 개인 포상자(최은숙 주무관)/우: 국립춘천병원 원장 박종익 © 국립춘천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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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병원(원장 박종익)이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공공보건의료사업 시행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2월 13일 개최된 『제4회 공공의료포럼』에서 최우수기관상과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공공보건의료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의 국립대병원, 의료원, 기타 국공립병원 등 170여개의 공공보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미충족 서비스 등 총 4개의 영역으로 진행한다.
국립춘천병원의 종합점수는 94.3점으로 서울시 산하 3개의 시립병원을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강원지역에서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료서비스 지원사업, 강원소방공무원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시행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 국립춘천병원 박종익 원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더욱 더 협력체계를 강화해서 정신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수요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허브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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