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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솔종합사회복지관 부설 경기동부하나센터 김월도 센터장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유공자’ 경기도지사 표창
기사입력: 2014/01/17 [09:55]  최종편집: ⓒ 보도뉴스
박효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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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청솔종합사회복지관 부설 경기동부하나센터 김월도 센터장(대광사 주지)은 경기도에서 주최한 ‘제3회 북한이탈주민 성공비전 캠프’에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유공자’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하였다.


 


지난 12월 28일(토), 경기도에서 2013년 연말을 맞이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사례 공유를 통한 자긍심 고취, 멘토․멘티 결연 및 정착지원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진행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정착을 도모하는 행사가 마련되었다.


 


이 행사에 청솔종합사회복지관 부설 경기동부하나센터 김월도 센터장은 평소 남다른 노력과 능동적인 자세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공헌하였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경기도 건설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유공자’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하였다.


 


통일부의 위탁을 받아 운영되는 경기동부하나센터는 경기동부권역 성남, 용인, 이천, 광주, 하남, 양평, 여주 지역으로 신규 전입한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초기전입지원, 초기집중교육(15일(80시간) 교육), 사후지원(취업지원, 의료지원, 법률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월도 센터장은 2013년에 북한이탈주민을 대광사와 연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사음악회․ 템플스테이 체험을 실시하였고, 김장 나눔 행사를 주최하여 북한이탈주민이 직접 김치를 담궈 나눠먹는 행사를 진행하는 등 남한 주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다양한 행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제고를 위해 노력하였다.


2014년에도 경기동부하나센터와 대광사가 연계하여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정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명상, 다도체험을 통한 정서힐링프로그램, 지역주민인식개선 캠페인, 사찰의 문화를 체험하는 템플라이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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