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독일통일 20주년 기념행사 열려
◈ 4. 15(수) 09:00 동아대 부민캠퍼스에서 한국의 통일에 대한 문제점과 향후 전망에 대한 전문가 토론인 국제 컨퍼런스 ◈ 4. 15~ 4. 22 포스터전시회에는 독일 대학생 공모 포스터 38점 전시
기사입력: 2009/04/13 [10:08]  최종편집: ⓒ 보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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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단과 통일의 상징이었던 베를린장벽이 붕괴된 지 20년을 기념하는 포스터 전시회(4. 15~4. 22, 8일간)와 국제 컨퍼런스(4. 15일(수) 오전 9시)가 동아대 부민캠퍼스에 열린다.

최근 북한의 로켓 발사 등으로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 동독과 서독의 분단과 통일의 과정을 역사적, 정치적, 경제적 관점에서 조망해 보고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을 모색해보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부민캠퍼스 2층 다목적 홀에서 열리는 포스터 전시회에는 독일의 대학생 공모에서 입상한 포스터 38점이 전시된다.

한국과 독일에서 초청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컨퍼런스는 연석회의를 통해 한국의 통일에 대한 문제점을 짚어보고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 될 것으로 전망되는 제반사항을 전문가들의 시각을 통해 다시 한 번 점검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부산시민과 학생들에게 통일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베를린장벽 붕괴 20주년 기념 포스터전시회 및 국제 컨퍼런스 》

▣ 포스터 전시회
○ 기 간 : 2009. 4. 15(수) ~ 4. 22(수) ▹8일간
○ 참 석 : 시장, 국제자문대사, 동아대총장, 독일대사관 카운셀러 등
▣ 국제 컨퍼런스
○ 일 시 : 2009. 4. 15(수), 09:00
○ 장 소 : 동아대 부민캠퍼스 종합강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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