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소방서, 산악 추락사고 부상자 안전구조
기사입력: 2016/11/03 [12:49]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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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산

 

광양소방서는 오늘 오전 10시경에 발생한 산악사고 부상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 서산을 혼자 등반하던 중 추락하면서 머리를 다친 사고였으며 지나던 등산객에 의해 발견된 최씨(남,64)를 안전하게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날 출동한 광양119안전센터 2팀장 이형우는 “산행이 많아지는 가을철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해지기 한두 시간 전에 마칠 것과 나이와 건강 등을 고려하지 않은 산행 자제, 일행 중 가장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산행하고 혼자 산행하는 것은 피할 것, 길을 잃었을 때는 계곡을 피하고 능선으로 올라가야 한다. 또한 등산 중 사고가 발생했을때 자신의 위치를 모른다면 더 큰 사고가 될 우려가 높다며 등산로 주변 위치 표지판을 필히 확인해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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