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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베이비부머와 영셰프와의 공조!!! 아빠의 순정부엌 Slowlife, into living~ 교육에서 나눔까지...
기사입력: 2017/05/24 [13:17]  최종편집: ⓒ 보도뉴스
임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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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슬로라이프국제대회의 주제인‘음식‧도시‧건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은퇴 남성들을 위한‘아빠의 순정부엌’을 6월 9일부터 30일까지 운영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슬로라이프 3대 중점과제(쿠킹‧힐링‧리빙)와 5R(Renew‧Reuse‧Reduce‧Recycle‧Return)를 바탕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세대통합의 계기를 마련하고 나 자신 뿐만 아니라 주위를 돌아다 볼수 있는 여유와 배려의 자세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아빠의 순정부엌은 건강한 집밥만들기를 주제로 진행했고 올해는 요리를 공부하는 영셰프들과의 세대공감을 위한 공조 그리고 바쁜 아빠들을 위한 주말교육, 테마별 기수운영으로 차별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특히 마지막 수업은 각자 자신이 만든 음식을 가져오는 형식의 갈라파티로 의미있는 손님 초대 및 나눔에 인디밴드 공연으로 꾸며 그 동안 배웠던 슬로라이프의 가치를 주위사람과 같이 나눠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기수별 25명이고 공유부엌을 통해 실습한 음식으로 식사하며 밥상나눔을 하며 정년이후 아빠들을 위한 ‘먹는 요리’에서 ‘삶의 기술로써의 요리’를 배우고 커뮤니티 형성으로 서로 지속적으로 교류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시는 밝혔다. 교육에 참여했던 대상자는 2017년 9월 22일부터 5일간 개최하는 2017년 슬로라이프국제대회때 「국자를 든 남자」로 연계 진행할 예정이다. 슬로라이프의 생활문화를 경험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관심 있는 베이비부머 남성, 일반남성들은 5월 31일까지 남양주시청슬로라이프과(☎031-590-8842)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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