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안산시 단원보건소, 대부도 종합 방역 기동반 확대 운영
모기 퇴치를 통한 대부도 관광 활성화에 기여
기사입력: 2017/06/26 [15:10]  최종편집: ⓒ 보도뉴스
송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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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보건소, 대부도 종합 방역 기동반 확대 운영


안산시가 여름철 대부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모기 박멸에 나섰다.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건재)는 대부도 모기 집중방제를 위한 종합 방역 기동반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원보건소는 지난 19일 대부동 주민센터에서 방역전문가, 주민대표, 관계부서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부도 모기퇴치를 위한 유충 서식환경 제거 등 종합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관광객이 주로 이용하는 대부도 농어촌펜션·민박, 야영장, 관광지 등 모기서식지 환경조사를 실시하여 방역 취약지에 대해 방역소독을 주 1회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개인 정화조 환기구망 설치 등 발생원 제거를 위한 환경적 방제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의 방역 활동만으로는 모기 등 위생해충의 서식을 막을 수 없다”며 “각 가정에서는 폐타이어, 인공용기 제거 등 집주변의 모기유충 산란 장소인 고인물 제거”를 당부했다.

 

이어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모기유충 및 성충에 대한 밀도 및 분포조사 실시로 효과적인 선택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단원보건소는 지난 20일 대부도 민·관 합동 방역의 날을 추진해 습지, 물웅덩이, 관광지 등에 방역특장차량을 이용해 일제히 방역소독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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