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애국 종교인 승리새일교회 김정윤 담임목회자
성경예언대로 나타난 멸공진리로 공산사상을 없애는 운동의 선봉장
기사입력: 2017/07/05 [13:26]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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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 종교인 승리새일교회 김정윤 담임목회자

성경예언대로 나타난 멸공진리로 공산사상을 없애는 운동의 선봉장

 

1968년 이뢰자 목사가 창립한 여호와 새일교단은 성경 속 이사야 선지의 예언에 따라(28:11, 59:21) 수십 년간 멸공진리운동을 하고 있다. 이사야 선지는 북방의 세력이 동방에 나타난 진리 운동을 통해 멸망하고 새 시대가 이뤄진다고 말했으며, 새 시대의 주인공은 동방 땅끝의 말씀이 임한 나라(대한민국)에서 된다고 예언하였다.

 

▲     대중 집회 강연하는 김정윤 목회자

 

승리새일교회 김정윤 담임목회자는 성경의 예언대로 이 나라에 나타난 멸공진리를 가지고 국민의 사상개혁을 위해 각종 강연회와 전국순회전도, 대중 집회 및 가두방송, 정치인 방문, 문서운동 등을 통해 활발히 멸공 운동을 이끌고 있다. 멸공진리운동이란 진리로써 공산사상과 협상사상을 없애는 운동을 말한다.

 

김 목회자는 급선 문제가 선지국가(先知國家)를 이루는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멸공진리운동은 종교나 정당을 초월하여 모든 국민이 회개하고 동참해야 할 일이라고 밝히며, 또한 성경에서 말하기를 공산당은 인류 종말에 북방에 자리 잡고 하나님께 대적하며 세계를 침투하는 붉은 악의 세력인데, 인간의 힘으로는 이들을 당할 수 없으나 하나님의 권세가 동방에서부터 나타나게 되어 공산세력을 전멸시키고 새로운 세계평화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예언을 전했다.

 

특별히 우리나라는 멸공진리를 통해 대한민국의 사명이 무엇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모든 정치인과 국민이 이 진리운동에 동참하기 까지는 모든 일이 실패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협상을 통해 잠깐 동안 남북간의 평화가 이뤄진 듯 하지만 결국은 성경대로, 대적이 평화조약을 파하고 남침한다는 말씀대로 북한 공산당의 재침을 통해 협상주의자와 부패한 지도자들 그리고 악한 사람들이 다 심판을 받으며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권세역사로 북진통일되어 북한동포를 해방을 시킨 동시에 선지국가가 이뤄진다고 전했다.

 

그러므로 경제난제 해결은 물론이고 멸공진리를 가지고 온 세계를 깨우치는 사명을 하게 되므로 하나님을 자랑하는 동시에 이 진리를 통해 세계평화왕국이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교파를 초월한 한국 교회의 시대적인 사명

김정윤 목회자는 하나님이 노아에게 약속한 대로 셈의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한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금일에 셈의 장막은 다 교회가 황폐되고 남한 반도를 내놓은 것은 여호와의 영광이 이 땅에 나타날 징조라고 말한다.

 

 

▲    대한문 앞에서 노상 강연하는 송일섭 목회자


왜냐 할 때에 셈의 하나님은 셈의 장막에 올 환난과 또는 동방 땅 끝에서 일어날 역사를 중심하여 하나같이 묵시를 보인 것이라며 오늘에 셈의 장막에 억울한 피가 호소하는 그 응답은 야벳의 장막으로 올 것이 아니고 무너지다 남은 우리 남한 교회에 나릴 것이니 이제부터 한국 교회는 교파를 초월한 진리 통합에 목적을 두고 남한 교회에 보내신 심판의 다림줄을 굳게 잡고 나서야 할 것이라고 외친다.

 

우리가 오는 복을 받아야 할 것인데 어찌하여 이 나라에 임한 진리를 자세히 알아도 보지 않고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너무나 경솔하고 망령된 일이 아닐 수 없으며, 한국의 정통 신학자들이 심지어 천년 왕국이 없다고 주장해도 이것은 정통 신학이라고 하면서 천년 왕국에 들어갈 참된 진리가 한국 교단에 나타난 것은 어찌 조금인들 경홀히 볼 수가 있겠느냐며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탄식한다.

 

만일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뜻을 이루기 위하여 역사하는데도 불구하고 대적한다는 것은 큰 막대기를 맞을 우려가 있는 것이니 하나님의 징계가 다시 올까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눈물 흘리며 종들이 기도할 일이요, 또한 남의 말에 동요 받는 경솔한 자 되지 말고 좀 더 무겁게 생각하며 이 나라에 나타난 말세 비밀의 진리를 완전히 상고해 볼 필요가 노회와 총회의 회원들까지도 있다고 보는 것이다.

 

한국 교회가 WCC에 정식 가입을 했다는 것은 한국 교회의 사명이 아니고, ‘우리는 피 흘리기까지 싸워야 할 남한 교회가 협상적인 노선에 발을 들여놓는다면 셈의 장막에서 피 흘린 종들의 피 값을 어찌할 것인가?’ 하면서, 쓸데없는 일에 시간 보내지 말고 해야 할 일을 시간을 아껴가며 하는 한국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외치고 있다.

 

우리는 심령 부흥회로 끝을 맺는 사명이 아니요, 세계를 깨우치는 다시 예언의 멸공진리의 말씀으로 나서야 할 사명이 한국 교회에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아야 할 것이라고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멸공진리운동은 대한민국의 사명

김 목회자는 하나님께서 이뢰자 목사의 입을 통해 나타내 주신 멸공진리를 전 국민이 깨닫고 멸공진리사상으로 굳게 뭉쳐 공산당과 사상전을 펼쳐야 하며 세계에 멸공진리를 전파하기 위해 온 힘을 쏟는 것이 우리나라의 사명이자 오늘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된다고 힘주어 말한다.

 

그는 이날까지의 종교는 정치와 분리되었지만, 이제는 종교와 정치가 병합된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며 다윗은 신정 정치를 썼으므로 인간이 볼 때는 미약한 것 같으나 백전백승의 열매를 거두어 강국을 이뤘다고 역설하였다. 또한, 진리를 바탕으로 한 평화운동이 아니고는 그것은 기만적인 공산당에 속는 일이라며, 공산주의와의 평화공존으로 오래 살 것이란 생각은 인간들의 어리석은 판단이며 이는 하나님 앞에 큰 책망을 받을 음녀가 되는 것과 같다고 피력했다.

 

그는 공산주의와 평화롭게 살아보자는 생각은 공산당에게 자동적으로 먹힘을 당하게 되는 일이라며, 이제부터 우리나라는 대통령에서부터 전 국민이 멸공진리로 단결하고, 정부와 정치인들이 멸공진리운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하며 협력하여 싸워나가지 않으면 안 될 때라고 견해를 밝혔다.

 

한편, 김정윤 목회자는 막역한 동역자 송일섭 목회자(조광새일교회 담임)와 더불어 WCC(세계교회협의회) 반대 운동을 벌여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의식 변화를 촉구하고, 이뢰자 목사를 통해 나타난 말씀으로 다양한 저서를 발행하여 멸공진리로 세계를 선교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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