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진짜 농사꾼 김선호 대표의 ‘새벽마을 홍삼’
‘새벽마을홍삼’ 산지가격으로 소비자 손짓
기사입력: 2009/09/24 [11:04]  최종편집: ⓒ 보도뉴스
하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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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삼의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그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홍삼의 인기가 많아지자 중국삼과 농약을 과다하게 사용한 홍삼 문제가 대두 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수많은 홍삼제품 중 어떠한 제품을 골라야 할 지 고민 될 것이다.

 

 ‘새벽마을 홍삼’은 인삼의 고장 금산군에서 40년 넘게 직접 인삼을 제배해 온 홍삼 명가 중 하나다. 새벽마을 홍삼 선호 대표는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질 좋은 홍삼을 만들기 위해 그 원료인 인삼을 돌보느라 분주하다.

 

 김대표는 “홍삼의 원료가 되는 인삼이 좋아야 한다”며 “40년간 인삼을 돌보는 것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좋은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매일 연구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좋은 홍삼 제품으로 태어나기 위해선 제조과정도 소홀히 할 수 없다. 아무리 원료삼이 좋아도 수삼(말리지 않은 인삼)을 찌고 건조하는 과정이 비위생적이면 좋은 제품이 될 수 없다.

 

 새벽마을 홍삼이 자랑하는 홍삼액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만들어진 홍삼을 다시 추출기에 넣고 72시간 동안 추출해 원액을 뽑아낸 것이다. 이 과정은 추출기 앞을 3일간 떠나지 않고 지켜봐야 하는 매우 고된 작업이다.

 

 김대표는 “일이 고되고 힘들지만 어느 과정 하나도 대충 할 수는 없다”며 “원래 게으른 농사꾼은 없는 법”이라고 말했다.

 

▲ 새벽마을 홍삼의 인삼밭     © 하강현


 

이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정성을 들이는 새벽마을홍삼은 추석 선물구매가 많은 이번 달 부터 오는 10월 중순까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산지가격에 수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랜 시간 동안 영그는 수삼은 정성이 많이 들어간 만큼 가격이 비싸기 마련인데 추석을 맞아 산지가격 특가로 제공된다. 수삼 할인 판매 뿐 아니라 홍삼제품 구매시 홍삼 비누 등의 푸짐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새벽마을 홍삼은 간편하게 인터넷 주문이 가능해 쇼핑할 시간 여유가 없는 직장인 등에게 적합하다. 게다가 질 좋은 홍삼 및 수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여러모로 이익인 셈이다.

 

보내는 이의 마음은 물론 건강까지 덤으로 안기는 선물이 바로 정성들여 키운 새벽마을홍삼의 제품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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