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리 어리지 않아요, 무더위 속 ‘나눔’ 선행
-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 아동 40명 나눔케잌 전달
기사입력: 2017/08/09 [11:13]  최종편집: ⓒ 보도뉴스
남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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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 아동 40명이 나눔케잌을 만들어, 저소득어르신 20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 박용현

  

신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호)에서는 지난 84() 양천구 내 20명의 저소득 어르신들께 나눔복지를 실천하고자 자산형성지원사업 참가자 자녀 40명과 함께 케잌을 만들었다.

 

참가자가 직접 방문하여 지역의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안부를 물으며 만든 케잌을 전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의 아동과 노인이 만나며 1·3세대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는데 의미도 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가정과 이웃을 위한 나눔의 의미를 전하는 계기가 됐고, 8월 초 무더위에 선행은 지역의 땀을 식히며, 미소를 더하고 있다.

글 김경아 사회복지사

수정·도움 박용현 기자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공동체를 실현하고 나아가 지역주민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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