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생활맥주, 순천창작예술촌과 지역민 위한 문화행사 지원 나선다
생활맥주의 ‘비어요가’, ‘수제맥주 시음회’, ‘수제맥주 원데이 클래스’ 등 문화행사 지원
기사입력: 2017/08/26 [11:05]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자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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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맥주의 ‘비어요가’ 장면     © 최자웅


수제맥주 프랜차이즈업체 생활맥주(대표 임상진)는 순천창작예술촌과 제휴를 맺고 지역민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수제맥주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생활맥주는 순천창작예술촌에서 지난 7월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장안창작마당을 개관했는데, 장안창작마당 프로그램 중 일부로 생활맥주의 ‘비어요가’, ‘수제맥주 시음회’, ‘수제맥주 원데이 클래스’ 등 문화행사를 지원하게 된다. 주요 행사는 9월~10월까지 주차별 1회씩 총 5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생활맥주는 지자체와 함께 지역민의 문화 생활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 서고, 일반 소비자에게 수제맥주를 선보임으로써 긍정적 관심을 유도하며, 개별 지역에 수제맥주의 새로운 시장을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생활맥주 임상진 대표는 “생활맥주는 국내 수제맥주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기업으로써, 전국 지자체와 함께 지역민의 문화생활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수제맥주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맥주는 전국 주요 도시에 거점을 둔 국내 최정상 브루어리(맥주 양조장)와의 협업을 통해 상생 협력 및 지역 수제맥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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