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피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청소년과 함께하는 국토대청결운동 및 환경캠페인 |
|
안산시 월피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강훈)는 관내 중·고등학생과 바르게살기회원 등 총 70여명이 함께 「국토대청결 운동 및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침부터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로 모인 학생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역별로 조를 나눠 성포예술공원, 안산천 주변, 충장로 등을 돌며 환경캠페인과 함께 담배꽁초 및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해 쾌적한 월피동 만들기에 나섰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은 “처음엔 봉사활동 실적을 위해서 참가했지만, 나와 친구들의 작은 노력으로 깨끗해지는 동네를 보니 오늘 봉사활동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강훈 월피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월피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땀 흘린 학생들과 회원들의 노력이 빛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