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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나, 신용보증기금의 ‘4.0 Start-up 보증 프로그램’ 선정
미래형 신산업을 영위하는 창업기업을 적극 발굴‧육성하기 위해 도입
기사입력: 2017/08/29 [15:48]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자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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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신용보증기금 서울서부창업성장지점 김홍수 팀장과 노경찬 차장, 아이앤나 이경재 대표     © 최자웅


임신•출산•육아 통합 서비스 플랫폼 전문 기업인 아이앤나(대표 이경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융‧복합기술 기반의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에서 진행하는 ‘4.0 Start-up 보증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4.0 Start-up 보증 프로그램’은 미래형 신산업을 영위하는 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연구개발(Warm-up) - 초기 사업화(Scale-up) - 본격 사업화(Jump-up)'로 이어지는 융‧복합 기술의 사업화 단계에 필요한 운전자금을 신용한도(마이너스 통장)설정을 통해 3년간 최대 30억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보증 프로그램에 선정된 아이앤나(I&NA)는 임신•출산•육아의 콘텐츠 서비스 기반 위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및 모바일 등 IT 기술을 융합한 4차산업의 선도적인 역할과 아이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아이앤나는 100여 곳의 산후조리원에 이미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Cam서비스,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산후조리원은 위생, 감염 등의 우려로 장치 서비스의 설치가 쉽지 않은 환경이나, 아이앤나의 새로운 콘텐츠와 서비스는 산후조리원에서 적극적으로 채택되어 많은 산모와 가족이 쉽게 체험하고 있는 중이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산업•기술의 융복합으로 급변하는 산업구조 속에서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4차 산업혁명 선도 창업기업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아이앤나는 이번 프로그램에 가장 적합한 기업 중의 하나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경재 아이앤나 대표는 “이번에 신용보증기금의 ‘4.0 Start-up 보증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것은 아이앤나의 사업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원천특허를 기반으로 임신•출산•육아 서비스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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