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소방서, 양봉농가 덮친 감나무 제거
- 119구조대 우천으로 쓰러진 감나무 양봉박스 제거 해
기사입력: 2017/09/07 [14:44]  최종편집: ⓒ 보도뉴스
윤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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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내린 비로 집안에 서 있던 감나무가 쓰러지면서 뒤뜰에 놓여진 양봉통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밤새 내린 비로 집안에 서 있던 감나무가 쓰러지면서 뒤뜰에 놓여진 양봉통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흥소방서(서장 구천회) 119구조대는 7일 오전 950분께 감나무가 쓰러져 양봉통을 덮쳤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이를 제거하기 위해 현장인 고흥군 과역면 연등리 월봉마을 윤 모(80)씨의 양봉농가로 출동했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양봉 박스 위로 쓰러진 수고 5M 가량의 감나무를 체인톱을 사용해 절단한 다음 농가 뒤쪽 대나무 밭으로 옮겨서 뒷정리까지 말끔히 마무리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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