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우성환경산업,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 체결
온양5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현에 이바지한다.
기사입력: 2017/09/18 [08:11]  최종편집: ⓒ 보도뉴스
전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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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왼쪽부터 순서대로) 심흥섭 온양5동 행복키움 공동단장, 오진용 우성환경산업 대표, 강연식 온양5동 행복키움 공동단장이 우성환경산업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산시 용화동에 소재한 우성환경산업(대표 오진용)이 지난 15일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심흥섭, 강연식)과 온양5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한 후원 재협약을 체결했다.

 

우성환경산업은 2015년부터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에 협약을 맺고 꾸준히후원해 왔으며, 이번 재협약으로 1년간 매월 5만원을 후원금으로 지원하게 된다.

 

후원으로 조성된 기금은 온양5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현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세대의 정기적인 지원활동을 추진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오진용 대표는 “이번 재협약을 통해 좋은 일에 계속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 직접 봉사에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협약을 통해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공동단장 심흥섭, 강연식 단장은 “2015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행복키움 협약에 동참해 주심에감사드린다.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을 비롯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전달 사업에 밑거름을 마련할 수 있었다. 이번 재협약은온양5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조성된 기금이 의미 있는 봉사활동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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