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영인면, 지역발전협의회 정례회 통해 지역 현안 논의
기사입력: 2017/09/22 [09:51]  최종편집: ⓒ 보도뉴스
신승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지역발전 협의회 정례회를 하고 있다.


아산시 영인면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이정희)는 21일 영인면 대표 관광지인 ‘피나클랜드’에서 9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통상 면사무소에서 개최되었던 지역발전협의회 정례회의는 여러 회원들의 제안으로 민·관이 더불어 순회 개최하기로 협의해 이날 처음으로 피나클랜드에서 개최되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회의가 진행됐다.

 

이정희 회장을 비롯해 박성순 시의원, 이상득 문화관광과장 및 공무원 등 여러 시 관계자와 각 기관·단체장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제23회 아산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등 시정 홍보를 시작으로 소재지 정비사업위원회 토정기념관 건립 및 영인초 학생들의 영인면 안전지도 만들기 사업, 피나클랜드 10월 문화행사 개최 등 각 기관별 주요 사업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이정희 지역발전협의회장은 “앞으로 면정 발전을 위한 모든 일에 적극 협력해 나가고 상호 단체 간 이해를 도모해 살기 좋은 영인면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편스토랑’ 류수영, 슈트 입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