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탕정면, 추석맞이 우리 마을 대청소 실시
기사입력: 2017/09/22 [09:47]  최종편집: ⓒ 보도뉴스
박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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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 전 이장단협의회, 새마을협의회원들이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산시 탕정면(면장 유종희)은 21일(목) 공무원과 면내 주요 단체, 마을 주민등 40여 명이 참여해 탕정면 주요 관광지인 지중해 마을과 명암리 일대를 중심으로 ‘추석맞이 국토대청소’를 대대적으로 펼쳤다.

 

지중해마을과 어린이공원 그리고 주요도로변 등을 중심으로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연휴기간 탕정을 찾을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탕정면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탕정면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마을주민, 탕정면, 사회적경제과 직원 등이 환경정비에 임했다.

 

대청소와 함께 면사무소 일원, 지중해마을, 버스승강장에 있는 다수의 불법현수막, 벽보 등 광고물 등을 제거하며, 쓰레기 약 2톤, 현수막 약 1톤을 수거하는성과를 올렸다.

 

탕정면 관계자는 “추석을 앞둔 시점에 한창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준 단체 및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한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추석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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