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시세 징수율을 높이고 자주재원을 확보키 위해 오는 연말까지 체납 징수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특히, 2017년도 시세징수목표액 17,935백만원의 자주재원을 조기에 확보할예정이다.

이를 위해 종업원분 주민세 과세대상의 급여지급내역을정밀 조사하고 사업장관련 주민세 미납자 1,800여개소의 현지출장 독려로 징수율을 제고할방침이다.

아울러 지방세를 허위축소 신고하거나 탈루한 사업장이 확인되면 관련법규에 따라 추징함과 동시에 재산압류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세무과에서는날로 늘어가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차세가2회 이상 체납된 차량에 대해 지속적으로 번호판을 영치하고 정당납세자가 우대 받는 사회가 되도록 온 힘을 다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