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신세기와 ㈜메르센코리아,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 체결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서비스 연계 (후원금지원 및 자원봉사)
기사입력: 2017/10/19 [08:21]  최종편집: ⓒ 보도뉴스
신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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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른쪽위부터〉김희원 음봉면장, 이강수 행복키움단장, 이정수 음봉산동사회복지관장, 김무선 맞춤형복지팀장, 〈바로 아래로〉김종욱 ㈜메르센코리아 부장, 김진영 공장장(전무), 최종호 (주)메르센코리아 공동대표, 김수진 ㈜신세기 차장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공동위원장 이강수, 김희원 면장)이 ㈜신세기(대표 송병호)그리고 ㈜메르센코리아(공동대표 최종호·디디에뮬러)와 행복키움 추진사업 협약을 맺고 나눔 봉사 활동과 후원금 등을 제공하는 따른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세기와 ㈜메르센코리아는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매월후원금과 나눔 봉사 활동을 지원하며 더불어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게 됐다.

 

송병호 ㈜신세기 대표와 최종호·디디에뮬러 ㈜메르센코리아 공동대표는“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의 나눔 봉사 활동에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될 수 있어 기쁘다”며,“지속적으로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과 자원봉사를 통해지역의 소외계층에게희망과 행복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작은 감회를 밝혔다.

 

이강수 행복키움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신세기와 ㈜메르센코리아의 후원으로 지역주민과 공존해 가면서 지역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함께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 지역의 많은 업체가 동참해 봉사와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원 음봉면장은 “기업체에서 지역사회에 기업의 이익을 지역을 위해 환원함으로써 지역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어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민․관․기업 서로 상호협력을 통한 마을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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