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록구, 주민등록·인감 담당 공무원 직무 교육 실시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태석)는 지난 10일 상록구청 대회의실에서 각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등록‧인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18년 하반기 주민등록‧인감 관련 법령 주요 개정 사항, 주민등록표 열람 및 등‧초본 발급 요령, 주민등록번호 변경 제도, 인감·본인서명확인제도의 실무 운영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주민등록 제도는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성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으로, 구는 담당 공무원이 업무의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등록·인감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능력아 향상돼 민원인에게 신속, 정확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인감증명서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가 빨리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의 이용률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