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08년식 대형고급차를 ‘반값’에 사는 방법
기사입력: 2010/06/18 [16:54]  최종편집: ⓒ 보도뉴스
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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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첫 승리의 기쁨과 돌아오는 경기의 승리에 대한 기대로 가득하다. 이에 승리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도 지난 주 16강 기원 할인전에 이어, 파격적인 상품만을 골라 ‘대형중고차 반값 할인전’을 새로이 열었다.
 
이번 할인전은 지난 독일월드컵이 열렸던 2006년부터 2008년 사이에 등록된 대형고급차를 신차가격의 반값에 살 수 있는 중고차를 모은 것이다.
 
국내 중고차시장의 인기모델인 그랜저tg를 비롯해, 뉴에쿠스, 뉴오피러스, 뉴체어맨, sm7등 내노라하는 국산차업체의 대형차가 총 집합했다.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 벤츠의 뉴e클래스, 크라이슬러의 세브링, 포드의 파이브 헌드레드, 렉서스의 ls 모델까지 다양한 수입차도 만날 수 있다.
 
카즈는 소비자가 할인가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신차가격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평균 3천만원대의 그랜저tg는 1천만원대 중반에, 신차가격이 5천만원을 훌쩍 넘기는 뉴에쿠스는 2천만원대 초반으로 구입할 수 있다. 신차로는 준중형-중형을 구입할 수 있는 1,500~2,500만원대의 예산으로 고급대형차를 탈 수 있는 것이다.
 
신차가격이 1억을 호가하는 벤츠의 뉴e클래스 역시 절반인 5,450만원에 판매중이다. 가장 고가의 모델인 렉서스의 ls 460l모델은 신차가격이 1억 6천만원을 넘겼는데, 할인전가격은 6,260만원이다. 모두 2007년식 무사고 차량으로, 신차로 오해 받을 만큼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카즈의 박성진마케팅 담당은 “대형고급차를 반값에 제공할 수 있는 이유는, 중형차를 중심으로 하는 국내수요양상 때문이다. 5~7년이 지나야 절반까지 감가되는 중형차에 비해 수요가 적은 대형고급차는 2~4년 사이면 반값에 구입할 수 있다. 반값 대형차는 주행거리와 연식, 무사고 등 다양한 부분을 충족하는 양질의 매물을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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