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직장인 투잡, 부담 없는 자판기 부업이라면 'OK'
새로운 재미요소 갖춘 ‘UFO습격사건’, 자판기도 경쟁력 있어야 부업으로 안성맞춤
기사입력: 2010/06/21 [11:39]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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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씨앤비 ufo 습격사건     © 이병욱

이웃나라 일본의 경우 직업과 부업을 가진 일명 ‘투잡족’이라 일컫는 직장인을 흔히 볼 수 있다. 전체 직장인중 약 30%에 육박할 만큼 보편화 되어 있는데 장기불황이 그 이유로 꼽힌다. 본봉(연봉) 삭감 등의 실정에 돌파구로 부업을 찾는 이가 많아지고 있다. 우리네 실정도 크게 다르지 않다.
 
국내 한 취업포털사이트의 조사결과에서도 전체 조사대상자 중 15%가 본업 외에 부업을 하고 있다고 조사된바 있다. 이들 중에서는 3개 이상의 부업을 가진 이도 상당수 있다는 결과도 나왔다.
 
그렇다면 그들은 선택한 부업은 무엇일까? 대체적으로 대리운전이나 주유소 등 시간외 노동을 할애하는 직업이 차지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육체적 피로도가 높은 만큼 새로운 부업아이템으로 관심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상대적으로 피로도가 없고 관리가 용이한 자판기 부업이 대세로 작용하고 있다.
 
일례로 ‘ufo습격사건’을 든다. ‘ufo습격사건’은 직사각형 모양의 게임자판기로 기존 크레인자판기를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한 형태로 시장서 선보이고 있다. 기존, 단순히 크레인을 이용해 상품취득을 하는 단조로움을 탈피하고 기기와 ‘한판대결’이라는 재미까지 선사한 ‘ufo습격사건’은 요즘 최고의 부업으로 인기를 달리고 있다.
 
주먹구구식 운영 되어온 게임자판기가 아닌 신뢰성을 담은 가맹본사에서 직접 관리·감독하는 기기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자판기가 갖는 독창성 면에서도 다른 기기와 달리 재미적 요소가 특출하기 때문에 직장인들 부업으로는 안성맞춤이다.
 
직장인 투잡은 창업과 달리 큰 목돈이 필요치 않다. 오히려 투잡을 위해 들어가는 비용은 직장인에게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점에서 ‘ufo습격사건’은 직장을 위한 투잡아이템으로는 손색없다.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샵인샵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관리는 기기가 들어선 매장이나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니 따로 신경 쓸 부분은 없다.
 
‘ufo습격사건’을 운영함에 있어 초기 본사의 기본적인 교육을 이수하고 이후에는 매출관리 등에만 신경 쓸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부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이점 역시 ‘ufo습격사건’의 큰 장점이다.
 
직장인 투잡으로 자판기 부업이 인기 있는 만큼 다양한 자판기가 시중에 나와 있다. 모든 자판기가 성공적인 투잡을 만들어 낼 수는 없다. 자판기에도 나름 경쟁력이 존재한다. 얼마큼에 재미와 수익을 보장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이러한 점에서 ‘ufo습격사건’은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눈여겨 볼 만하다.
 
☎ 032-234-1010
홈페이지 :
www.okmir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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